제19회 파랑새동요제 본선대회가 11월 3일(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실시되었습니다. 예선을 거친 35팀의 동요천사들이 아름다운 무대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큰 박수로 찬사를 보낸 멋진 동요대회였습니다. 이수인(파랑새창작동요회회장), 하만택(서울예술전문대학 교수), 서윤진(국립교통대학 교수), 김종한(파랑새회원), 이성복(파랑새회원) 다섯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셨으며 입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대상 : 이대규(울산 명촌초 6, 뱃노래)
- 금상 : 최희정(서울언북초 2, 구름)
김수은(숭의초 4, 섬),
김채연(천일초6, 풀꽃의 노래)
증포꿈누리중찬단(증포초,자전거를 타고 달리자)
- 은상 : 손현서(언북초 2, 풀꽃의 노래) 최주은(대곡초 2, 섬)
박소현(남악초 3, 외갓집 가는길) 차향기(판교초 4, 뱃노래)
김수빈(리라초 3, 섬) 김재원(경동초 6, 소라가 되고 싶다)
김다영(중화초 5, 별)
- 동상 : 지영주(덕수초 2, 솜병아리) 차현령(대구효성초 2, 배고픈 호랑이
이서은(포이초 2, 뚱보새) 모서현(내정초 4, 솔바람)
홍지희(옥성초 4, 별) 이다인(경인초 3, 그네뛰기)
김서령(신중초 3, 배고픈 호랑이) 김다윈(송현초 3, 섬마을 소녀)
유윤아(경기초 5, 하얀 달무리) 고나은(잠전초 5, 우주자전거)
서지우(삼산초 5, 바람개비)
- 장려 : 이주언(포이초 2, 꿀벌의 여행) 최주선(구운초 1, 바닷가 아기새)
이예은(대구교대부설 2, 찰떡쿵떡) 이지원(석곶초 4, 별)
강서연(증포초 3, 큰 그늘 나무) 김재서(산의초 3, 나비 가는 길)
윤서빈(청솔초 4, 그네뛰기) 최 건(토월초 4, 마음과 마음이)
리가하(중국 연길시공원소학교 2, 소라가되고 싶다)
박한비(돈암초 5, 떠난다는 건) 정다빈(구리동인초 6, 섬)
이승찬(반포초 5, 풀꽃의 말)
-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멋진 노래를 선사한 35팀 모두에게 큰 박수와 축하를 드립니다.
2013. 11. 3 파랑새창작동요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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