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앙코르] 낮달(가락악보)
글쓴이 안경수 2012-05-02 17:02:21     : 3360 
푸른하늘 조각구름 사이로 살포시 고개 내민 낮달
분홍꽃잎 하나 떨구어 어른이 되어가듯
그렇게 낮달은 조심스레 내려와
동네꼬마 녀석들 술레가되고  동네꼬마 녀석들 술레가되고
흰구름 사이로 숨은 낮달은
어느새 별님으로 다가와 하늘을 도화지에 그린다
1. 낮 달(가락악보).enc (17.4K), Down:13
  목록 글쓰기 답변  

  게시물 575건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 앙코르 돌담(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2991
→ 앙코르 낮달(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3361
7 앙코르 낮달(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3442
8 앙코르 꽃동산 제주(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2940
9 앙코르 꽃동산 제주(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3090
10 앙코르 외할머니(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2785
11 앙코르 외할머니(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2991
12 앙코르 소나기(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3049
13 앙코르 소나기(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3527
14 앙코르 아이들은 알아요(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3256
15 앙코르 아이들은 알아요(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3370
16 앙코르 올레길(가락악보) 안경수 12-05-02 2962
17 앙코르 올레길(반주악보) 안경수 12-05-02 3028
20 앙코르 말이 안 통해 박수남 12-06-05 2717
25 앙코르 참 좋은 친구 유재봉 12-06-18 3009
  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