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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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명 : 이팝나무 꽃은 피고지고  작곡 : 우덕상  작사 : 이소애  노래 : 담비올남성앙상블

   가사
우거진 숲 속 들머리에 휘파람 새가 산다지요
미성으로 고운 님 그리워 동이 트는 이른 새벽 운다지요
수십년 사모했던 사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고매한 사람
곁에 있으면 사랑한다는 말 숨어버리고마는
철 없을 때 진솔한 사랑 그것이 사랑인 것을
텅 빈 가슴에 쓸쓸히 새겨진 애잔한 그 눈빛 그 사람의 그림자때문
힘 들고 괴로우면 살며시 마음을 흔들어놓는 무시로 날개 저어 허공을 맴돌곤 했다지요
사랑 사랑 사랑했었노라고 외치고 싶은 사랑 이야기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초록 잔주름만 물결치는 그 사람 이팝나무꽃은 피고 지고
휘파람처럼 울면서 산다 하지요 사무치게 그리워 그리워한다지요
그리워한다지요 그리워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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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종류 곡명 작곡 작사 노래 조회
62 합창 오륙도 우덕상 김정순 미즈챔버콰이어 3381
→ 합창 이팝나무 꽃은 피고지고 우덕상 이소애 담비올남성앙상블 4159
9 피아노 편지(파랑새 가곡의 밤) 우덕상 문송산 4554
8 피아노 가을엔[파랑새가곡의밤] 송택동 고정희 4560
10 피아노 양수리연가 김애경 박수진 4820
12 피아노 비단강(파랑새 가곡) 조원경 나태주 강신모 4655
11 피아노 그리운 산청 이성복 나태주 하만택 4276
13 피아노 빈집 유재봉 이효범 서윤진 4563
피아노 산마루에서 김종한 3041
피아노 사랑해요 엄마아빠 김종한 4865
피아노 우연히 들은 그 노래 김종한 2571
14 피아노 달맞이꽃 문원자 함은지 6611
16 피아노 어느 가을 날 김신혜 윤석구 오리나 4566
피아노 솔개그늘 이야기 이수인 2306
피아노 공룡뼈들이 살아나 정성우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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